상부상조 간극 온오프믹스

상부상조

스타트업끼리의 협업은 대부분 도움이 되는거 같다. 시장을 직접적으로 나눠먹는 라이벌 끼리의 협업은 좀 더 고려할것들이 있겠지만, 스타트업이란게 대부분 고만고만한 쪼랩들이기 때문에 라이벌이라고 해도 무의미한 경우가 많다.

근데 협업을 하면 상대의 이득에 비해서 내것이 작아보이면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든다. 사실 절대치로 보면 분명히 큰 도움을 받을 일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협업 이익의 결과를 수치적으로 정량화 할 수 없기에 상대적인 크기를 보고 가늠하게 되는데, 양쪽의 이익을 저울질 하는것은 참 미련한 생각인거 같다.

간극

사람 사이에 이권에 대한 기대치가 생기면 묘한 간극이 생기는거 같다. 그게 정말 보잘것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여지껏 단순하게만 살아와서,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어서 그런지 이런 간극의 조절은 피하고 싶은 일중에 하나다.
문제는 나도 어떤 이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피하고 싶은 간극을 감지하게 되면서 다른사람 역시 나에 대해서 같은 생각을 가질까봐 조심스러워 진다. 내가 바라는것만 있고 인간적인 친함은 별로 욕심나지 않는 사람은 괜찮지만, 둘다인 사람에게는 오히려 접근하기 어렵다. 사실은 그럴수록 더 빡씨게 달려들어야 하는데 말이지.근데 이 문단의 주제는 급! 간극이 아니게 됐다.ㅋㅋ

온오프믹스

온오프믹스 ‘오늘의모임’ 유료광고를 진행해봤다.
우씨..ㅠㅠ 99000원ㅋ 호접몽 가서 쭝꾹요리나 먹을껄..
마늘새우, 해물누릉탕, 탕수육,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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