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난지 4주기구나.
아직도 그날 이후 뉴스가 하나씩 건져올려 질때마다 느꼈던 스산함과 분노가 생생하다.
작년까지는 4월이 되면 서비스의 로고에 노란 리본을 달았었다. 2016년엔 박근혜 천하라 쫄긴 했었지만 나같은 쪼무래기도 뭐라도 해야될거 같았다.
이제 벌써 4년이 흐르고 그때의 문제들을 해결할 사람이 대통령이 됐기에 알아서 잘 하겠지만, 그래도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고 이야기 해야한다. 아직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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