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스티커

텔레그램은 참 매력적인 메신저다.

깔끔하고 빠르고(한국에선 카톡보다 느리지만) 보안도 철저하다. 뭐 사실 내 인생에서 누군가가 내 통신기록을 감청할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진보된 느낌이어서 좋다. 무엇보다 멋진건 경영자의 미담? 이다. 요약해서 러시아에서 대박쳐서 성공하고 독재정권 말을 안들어서 피신한 천재형제라니. 멋지지 않나.ㅋ

텔레그램은 이모티콘 격인 스티커를 자신이 만들거나 다른사람이 만든것을 추가해서 쓸수 있다. 카톡처럼 작은 이모티콘이랑 애들 코뭍은돈이랑 맞바꾸지 않는다. 텔레그램 스티커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는데 그중에 꽤 양이 많은 곳을 발견했다. 이란 블로그인듯.http://telegram-stickers.blog.ir

아래의 대표 이미지를 클릭하면 스티커가 추가된다.

이곳이다. 가면 꽤나 다양한 텔레그램 스티커를 추가할수 있는 링크가 주어진다. 다만 유럽애들이 많이 쓰는 메신저라 이모티콘도 좀 유럽스럽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