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사람들 만나다 보니까 일을 하나도 안했다. 그게 일이라면 일이지만..
다른 잡다구리한 일들을 하다 보니까 4시구만.ㅠㅠ
페이스북 광고
소액이더라도 유료광고를 집행하면서 효과에 대한 리뷰와 생각을 자주 한다. 유입자, 구매의 수치 뿐 아니라 인프런이란 서비스의 정체성과 이미지에 대해서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들이다. 처음에 유료광고를 한다면 사용자들이 매출을 발생시키는 유료강좌에 대한 것만 하려는 방침이었고 그렇게 해왔다.
하지만 구매로 연결되는 비율이 낮은 페이스북 특성상 그것보다는 오히려 ‘좋은정보’ 를 전달하는데 목적을 두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들어와서 매출로 연결을 할게 아니라면, ‘무료로 이런 좋은 것들이 있으니 들어와서 더 봐라.’ 하고 잡아두는게 좋 더 좋은 전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바로 적용해봤다. 학기가 시작됐으니 그것을 본 친구들이 학교가서 소문내 주면 더 좋은거구. 좋은건 나눕시다들.
멘토
우와. 멘토란 정말 좋은거다.
Re.
한동안 잡다한 일들에 정신을 뺐겼었는데 본질로 다시 돌아가야겠다. 아직 내가 생각하는 충분한 기본 콘텐츠가 모이지 않았는데 너무 소흘했다. 취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