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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이 지나갔다.
되돌아보기 힘든 한해였다.
모든 면에서 새롭고 싶지만 그건 이룰 수 없는 바램이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모두들 새해가 되서 년수의 변화에 기분을 내나보다.
2017 이라는 숫자에 좀 더 의미를 주고자 홈페이지 주소와 서버 설정도 바꿨다.
좀더 내것 같고, 옮기기 전보다 속도면에서 훨씬 쾌적하다.
테마랑 모양도 급한일들이 끝나면 새로 만들어야지.
글을 좀 더 자주써야겠다. 뻘글이라도.
바보같은 닉넴은 이제 하나씩 버릴 생각이다.
공부
필요한 공부를 한다.
R 과 Python 을 공부해 일을 좀 더 편하게 할 생각이다.
인프런에 있는 강좌들을 들으면 된다.
Javascript 에 대한 깊은 이해, 프론트 AngularJS, 백단 Django, NodeJS
머신러닝은 교양으로 공부한다. 꽤 재밌다.
블로그를 한다.
TIL, SIM 두가지를 진행한다.
TIL은 OIL 이 될 수 도.. SIL 으로 되면 절대 안됨.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블로깅은 하지 않는다.SEO 도 신경쓰지 말자.
역촋들이 그런건 다 잘해준다. 난 나만을 위한 블로깅을 한다.
효율적으로.
반드시 원리를 이해하고 넘어가자.
대신 생각은 짧게만 깊게하고, 모르면 바로 잘하는 사람한테 물어본다.
크리스한테 엄청 물어봐야지.
이해하고 생각해도 된다.
꾸준히.
어떤 분 보니까 10년동안 주중 하루 3시간 주말 10시간..-_-;;
난 애초에 이럴 수 있는 가망이 없다.
분수를 지키자. 최소 1시간 씩은 하자.
주말은 토일합쳐서 4시간.
사람
이건 모르겠다 이제.
걍 자연스럽게.
시선 신경쓰지 말자.
오고감에 아쉬워 하지 말자.
고마워하자.
일
동료, 직원.
가슴을 후벼파는 맹대표님의 조언
‘조준과 동시에 쏜다.’
‘일루와 돈줄께’
건강
젤중요한건데 밑에 썼네.
호영님 덕분에 재밌는 운동을 찾았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