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맥북에어를 쓰다가 눈이 너무 아퍼서! 그리고 저장공간의 모자람!! 개발의 효율성!!! 이라는 대의명분 하에 맥북프로 를 구매하게 됐다. 2011년 부터 맥을 써왔는데, 처음 맥을 받았을때의 그 설렘이 이젠 없다..ㅠㅠ 같은 13인치라 그런지 별다른 감흥이 없다.ㅎㅎ 15인치나 아이맥을 가져왔으면 좀 달랐을거 같다.
아휴. 타임머신으로 복구하는거도 구찮다.ㅎㅎ 애플제품이 내손에 와서 하루 이상 새것으로 방치되는 일이 있을줄이야..ㅋㅋㅋㅋㅋ
그래도..할건 해야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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