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 5 로그네이션..여러모로 대박을 칠만한 영화였다.
미션임파서블 3인가부터 시작된 가벼운 유머와 살~짝 중2병 스러운 액션을 기본으로 가져가되, 시리즈의 시작이었던 미션임파서블1 의 긴장감있는 플롯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왔다.
개인적으로 미션임파서블 1편이 시리즈 중에 최고라고 생각을 해왔다. 정말 불가능한 미션을 완수해나가는 과정의 그 긴장감과 반전. 그것들이 영화의 백미였는데 2편에서부터 바로 그런게 사라져 버려서 많이 아쉬웠었다. 근데 그것들이 돌아와뜸!
내생각엔 탐아저씨가 시리즈의 분위기를 기본으로 돌리고자 그런 기획으로 유도를 해가지 않았나 싶다. 그냥 그렇게 된건 아닌거 같어. 뭔가 내부에서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얘기가 돌지 않고는 이렇게 1편에 오버랩되는 영화가 나오기 힘들었지 않았나 싶다.
걍. 연출 연기 재미 스토리 모두 나무랄데 없는 재밌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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